[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가 천연니코틴을 사용한 일회용 전자담배 신제품 ‘하카 B’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 (사진=하카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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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전자담배 ‘하카 B’는 USP(미국약전) 등급의 천연니코틴을 사용하고 차세대 코일 솔루션인필름 맥스 코일을 사용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하카 B는 일부 맛을 우선 출시한다. 먼저 선보이는 액상은 △파인팝(파인애플) △샤워(멘톨) △오렌즈(오렌지) △키링(키위/구아바) 4종이다.
하카 B의 천연 니코틴은 니코틴 전달력이 합성 니코틴 대비 우수하여 높은 충족감을 제공한다. 또한 하카B에 적용된 차세대 코일 솔루션인 필름 맥스 코일 솔루션은 이용자에게 안정적인 사용감과 연무량, 맛 표현을 강화해준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하카코리아는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로 국내 흡연자의 이용 행태를 가장 잘 파악하고 있다”며 “하카 B는 국내 흡연자들의 기대를 더욱 반영했고, 연초의 일시적 대체품이 아닌 흡연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는 제품일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