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세월호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25일 고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검찰은 그동안 회계 및 경리 실무자들을 소환조사했으나 고 대표를 시작으로 유 전 회장 일가와 핵심 측근들에 대한 본격적인 소환 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검찰은 이날 해외에 체류 중인 유 전 회장의 차남 혁기(42)씨와 딸에게 오는 29일까지 귀국해 소환 조사를 받을 것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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