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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사진은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40년간 서울시가 직접 촬영한 것이다. 서울시의 시정 사진을 콘텐츠로서 망라해 온라인에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는 90년대 이후의 시정사진 기록 역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에 일러스트, 인포그래픽 등을 가미한 스토리텔링 동영상을 추가해 과거의 서울을 더욱 쉽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
특히 아카이브 내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공공인 서울시에 있어 출처만 정확하게 표기하면 상업적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를 발판으로 서울시는 내년 개장 예정인 서울기록원의 시정기록정보 서비스의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강태웅 서울시 행정국장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진기록을 온라인으로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와 시스템을 보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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