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5일 오후 1시21분 현재 전날 대비 1.57% 내린 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2주 최저가인 4만9950원을 터치, 5만원대 벽이 깨지기도 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TV 판매량이 661만대로 전분기 대비 9.5% 감소하여 홈엔터테인먼트(HE)부문의 적자가 지속될 것”이라며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부문도 프리미엄급 ‘G4’ 출시에도 불구하고 국내 판매량이 예상 대비 부진해 영업이익률이 전분기대비 0.6%포인트 낮아진 1.4%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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