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마크로젠이 1000달러 게놈시대로 인한 바이오 혁명의 최대 수혜주라는 평가를 받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13일 오후 1시13분 현재
마크로젠(038290)은 전일 대비 6.98% 오른 4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하루만에 급반등하며 2011년 이후 최고 주가를 경신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부터 1000달러 게놈분석기기 도입으로 인한 캐파 증설 효과로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며 “무엇보다 1000달러 게놈시대 개막으로 맞춤의료에 대한 시장이 새로이 창출되면서 임상진단 시퀀싱 등 신규 플랫폼의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