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삼성 3D TV로 `아바타` 보는 캐머런 감독

  • 등록 2010-05-13 오후 4:04:27

    수정 2010-05-13 오후 4:04:27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3D 영화 `아바타`의 감독인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삼성전자의 3D TV 본부인 경기도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를 방문했다.

삼성전자(005930)는 "제임스 캐머런 감독과 3D 촬영 파트너인 빈스 페이스 등 아바타 촬영팀이 삼성 디지털시티를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은 수원사업장을 찾은 캐머런 감독 부부에게 최근 출시한 3D LED TV 9000 시리즈 신제품을 통해 아바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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