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한동훈 테마주’로 불리는
대상홀딩스(084690) 우선주가 5일 거래재개되며 또다시 상한가를 기록했다.
5일 오후 1시 53분 현재 대상홀딩스우는 전 거래일 대비 29.93% 오른 3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상홀딩스우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270% 급등했다. 이후 급격한 시세변화로 전날 하루 거래정지가 됐지만 거래재개 이후 또 다시 매수세가 몰렸다.
대상그룹주는 지난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배우 이정재가 함께 저녁 식사를 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주가가 폭등하기 시작했다.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오랜 연인이라는 점 때문에 대상그룹 종목이 한동훈 테마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