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부의장과 김재경 새누리당 의원으로 구성된 ‘2016 리우 장애인올림픽 참관단’은 개회식에 참석한 뒤 한국대표단 선수촌과 상황실을 방문할 계획이다.
한편 심 부의장은 이번 브라질 방문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 홍보관을 각각 방문하고 평창 올림픽 준비와 홍보 상황을 점검한다. 아울러 ‘장애인을 그리는 화가’ 김근태 화백이 리우 공립도서관에서 개최하는 전시회 개막행사에도 참석한다. 앞서 6일에는 브라질 상파울루에 있는 현대자동차 공장을 방문하고 상파울루 교민들을 만나 격려했다.
☞ [명사의 서가] 심재철 국회부의장 “극한의 순간에도 희망 가져야"
☞ [명사의 서가] 심재철 "사마천 사기, 인간의 본질 고민"
☞ 심재철 “임시정부 국가 아니다…건국일, 교과서에 표현해야”
☞ 심재철 “20대 국회, ‘한국형 레몬법’ 쉽게 통과 예상”
☞ ‘심재철 주도’ 통일한반도유라시아포럼 2일 창립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