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신임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2대 임원 발족식’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 의결을 통해 박 회장이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김상헌 네이버(035420) 대표이사와 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최전남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장성숙 한국염료안료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강영태 중기중앙회 경영기획본부장 등이 신임 임원으로 선출됐다. 김동인 한국경관포장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신임 감사로 뽑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신임 임원 선출 외에도 향후 사회공헌 사업계획과 중소기업계 모금운동 전개 등에 대한 논의가 함께 이뤄졌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 2012년 5월 중기중앙회가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기획재정부 및 행정자치부가 지정한 기부금품 모집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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