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는 각각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예약을 받는다. 이들 3사는 아아폰6에 이어 갤럭시S6 특수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4월1일 오전 9시(온라인숍 기준)부터 예약가입을 받는다. 예약 가입 접수처는 온라인 공식 판매사이트인 T월드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 또는 전국 4000여 개 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이다.
온라인 예약 가입은 4월6일 자정까지다. 단말기는 4월8일~4월9일 양일간 배송받는다. 별도 방문 없이도 10일부터 자동 개통된다. 다만 예약 수량은 5000개로 한정된다.
오프라인 매장 예약 가입은 1일 오전 10시부터 9일 자정까지다. 온라인숍보다 3일 길다. 오프라인 매장 예약 가입자는 10일 이후 매방을 방문해 단말기를 받아 개통할 수 있다. 오프라인은 수량 한정이 없다.
KT도 예약 가입후 무선 충전 패드를 제공한다. 대상은 예약가입자중 4월13일까지 개통하는 가입자다. 여기에 올레폰 안심플랜 스페셜도 3개월간 무료 제공한다.
올레폰 안심플랜 스페셜은 단말기 분실, 파손 시 최대 85만원까지 보상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무사고 만기 시에는 출고가의 최대 35%로 매입해준다.
KT는 또 해외, 국내 여행시 사용가능한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12명) 및 25만원 상당의 명품 ’몽블랑‘ 커버(1200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체험 매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이아몬드 반지(1명), 갤럭시 S6(3명), 갤럭시 S6 엣지(3명), 블루투스 스피커(20명), 2인 영화예매권(200명), 커피교환권(1000명)을 제공하는 ’U+매장에서 갤럭시S6 사진 찍으면 다이아몬드가 내 손 안에!‘이벤트도 예약가입 기간인 4월9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