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건립 취소를 결정한 관계장관회의에 대해 “이번에 그 회의에서 논의된 모든 것은 독도는 우리의 영토이고 지리적·법적·역사적으로 우리의 땅이 명백한데 자기 집이 자기 집이라고 광고하지 않는 것처럼 우리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환경 차원에서나 안전이나 미관 등 여러가지 면에서 깨끗하게 보존하는 게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0일 조달청 나라장터 홈페이지를 통해 독도입도지원센터의 건립 계획을 공고하고 공사업체를 모집했었다. 하지만, 지난 1일 서울청사에서 정 총리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외교부, 해양수산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입도지원센터의 건립 계획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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