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애플과 북미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좁혀

  • 등록 2014-02-06 오후 2:39:13

    수정 2014-02-06 오후 2:39:13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북미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0%대를 넘으며 1위 애플과의 격차를 좁혔다.

6일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북미 시장에서 스마트폰 4400만대를 판매 시장점유율 31.6%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7년 4.7%에서 2009년 9.7%로, 2012년 26.6%로 점유율을 지속 높여 왔다.

반면 애플은 지난해 5070만대를 판매, 전년 대비 1.3%P 감소한 36.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LG전자(066570)는 작년 1200만대 판매로 점유율 8.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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