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사업본부가 작년 재작년 어려움을 겪으면서 움츠린 부분이 있다. 모바일 산업 변화가 너무 빠르다. 가전 같은 산업은 6개월~1년 예측이 가능한데, 모바일은 산업 변화가 너무 빨라 예측이 조심스럽다. 만약 잘못됐을 경우 너무 큰 경영 임팩트가 오기 때문에 하나하나 짚어가는 쪽으로 갔다. 보수적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다만 이제는 스마트폰은 상당한 경험 축적했고, 자신감을 갖고 실행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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