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포티지, 美서 가장 안전한 CUV 차량

  • 등록 2010-08-19 오후 6:46:58

    수정 2010-08-19 오후 6:46:58

[이데일리TV 성문재 기자]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 IIHS는 현지시간으로 18일 기아차(000270)의 2011년형 스포티지가 소형 크로스오버 차급에서 가장 안전한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신형 스포티지는 IIHS의 정면과 측면, 후방충돌, 전복위험 등 4개부문 테스트에서 모두 가장 높은 등급인 `양호` 판정을 받았습니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는 미국의 자동차 보험회사들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자동차 안전도 테스트 비영리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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