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현대제철이 딱딱한 철강회사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밀어서 철벽해제 캠페인’의 일환이다.
현대제철은 전기로를 통한 철스크랩 재활용을 하이퍼 캐주얼 게임으로 풀어냈다. 하이퍼 캐주얼 게임이란 간단한 조작방법을 사용해 즉각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것을 말한다.
해당 게임의 메인 스토리는 연금술사 캐릭터가 여정을 떠나며 5가지 철스크랩 자원(생철, 자동차, 선박, 농기구, 가전제품)을 채집해 이를 전기로에 넣어 H코인이라는 재화를 획득하고 점수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현대제철의 자원순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대중들에게 친숙한 현대제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이번 게임 출시 이외에도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캐릭터 ‘크렁크(KRUNK)’와 함께한 댄스 영상 업로드, ‘빠더너스 문쌤’과 콜라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대중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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