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모두' 홈페이지서 '스토어팜' 상품 연동

'모두' 관리 페이지서 '스토어 사용하기' 버튼만 클릭
'스토어팜' 상품 정보 연동으로 등록부터 판매까지 한 번에 관리
  • 등록 2015-11-30 오전 11:21:43

    수정 2015-11-30 오전 11:21:43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네이버(035420)가 사업주들의 온라인 비즈니스 채널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클릭 한 번으로 ‘모두’ 홈페이지 내에 ‘스토어팜’ 상품 정보를 노출하고 판매를 연동하는 ‘모두 스토어’ 기능을 출시했다.

사업주가 모두 관리 페이지에서 스토어 사용하기 버튼을 클릭만 하면 자동으로 스토어팜과 연동된다. 이를 통해 사업주는 한 번의 상품 등록으로 모두 내 스토어와 스토어팜에서 동시에 상품을 등록, 판매하고 정산할 수 있다.

온라인 비즈니스 채널이 확대되는 만큼 사업주들의 고객 유입과 매출 증대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상품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검색하는 사용자에게는 모두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 제공에 이어 상품 판매까지 유도할 수 있다. 특정한 상품 단위를 찾는 사용자에게는 스토어팜을 통한 유입도 가능한 식이다.

모두 홈페이지는 공식 페이지(http://www.modoo.at/home)에서 누구나 무료로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

특히 모두는 업종별로 특화된 37개의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어 관련 지식이 없는 사업자들도 손쉽게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 네이버 검색이나 지도 등록은 물론 네이버톡톡 사용도 모두 관리 페이지 내에서 클릭 한 번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 25일 오픈한 스케쥴 기능을 통해 매장의 변동 사항 및 신규 소식, 예약 현황 등을 이용자에게 쉽고 간편하게 알릴 수 있다.

모두 스토어 참고 이미지(제공=네이버)


▶ 관련기사 ◀
☞'네이버 검색등록‘→’네이버 마이비즈니스‘로 개편
☞"SW와의 첫 만남, 엔트리와 함께 시작해보세요"
☞서울독립영화제 화제작, '네이버 영화'에서 만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