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鄭 유임, 잘못된 청문회 문화속 어쩔도리 없어”

  • 등록 2014-06-26 오후 2:47:35

    수정 2014-06-26 오후 2:47:35

[이데일리 이도형 기자] 새누리당의 7·14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김무성 의원은 26일 박근혜 대통령이 사의를 표명한 정홍원 국무총리를 유임시키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잘못된 청문회 문화 속에서는 어쩔 도리가 없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다만 김 의원은 정 총리 유임과 함께 청와대 인사수석실 설치 등으로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도 유임됐다는 평가가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내 주의가 인사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잘 안 한다”며 언급을 피했다.

앞서 김 의원은 문창극 총리 후보자 낙마와 관련해 “두 번째 총리 후보가 낙마하는 것에 대해 담당한 분이 일말의 책임이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