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좋은 숙박의 문을 열다’ TV광고 론칭

배우 송재림과 신규 TV 광고 ‘좋은 숙박의 문을 열다’ 시리즈 론칭
소비자에게 좋은 숙박을 판단하는 명확한 기준 마련 부각
  • 등록 2015-11-06 오후 2:19:31

    수정 2015-11-06 오후 2:19:3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불륜과 지저분함으로 오해받기 쉬운 모텔이나 여인숙.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지방 출장 때 편안한 잠자리가 되기도 하고, 혼자만의 휴식 공간이 되기도 하며, 부서 송년회 파티 장소로 활용되기도 한다.

숙박 온오프라인(O2O) 업체인 야놀자(대표 이수진, www.yanolja.com)가 배우 송재림을 모델로 발탁해 7일부터 새로운 광고 캠페인 ‘좋은 숙박의 문을 열다’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소비자에게 좋은 숙박을 판단하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고, 야놀자가 ‘좋은 숙박의 문을 열다’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 중인 몰카안심존, 마이킷, 마이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확산하기 위해 제작됐다.

첫 번째 편인 ‘만족하지 마라’는 배우 송재림이 출연하여 안전, 청결, 비품 품질, 인테리어 등 좋은 숙박이 갖춰야 할 요소들에 대해 만족하지 말고 요구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두 번째 편 ‘마음껏 누려라’에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여성 모델이 출연, 좋은 숙박을 위한 야놀자만의 차별화된 혜택인 몰카안심존, 마이룸, 마이킷 등의 서비스를 통해 좋은 숙박이 실현되는 모습을 소개한다.

야놀자 김종윤 좋은숙박 총괄 부대표는 “배우 송재림의 평소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좋은 숙박이라는 캠페인 메시지 및 향후 야놀자의 사업 방향성과 잘 부합해 이번 캠페인의 대표 얼굴로 선정하게 됐다”며,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 스스로 좋은 숙박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야놀자가 제안하는 숙박 선택의 기준에 대해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9일부터는 야놀자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한 광고 론칭 기념 이벤트도 실시될 예정이다.

2005년 3월 설립된 ㈜야놀자는 숙박 예약 서비스, 로컬&놀이문화 콘텐츠, 프랜차이즈&창업지원 등 놀이문화를 선도하고 숙박산업의 양지화와 현대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오프라인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O2O 기업을 넘어서, 기존 오프라인 중소형 숙박업체들과 함께 ‘좋은 숙박’ 문화와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야놀자숙박, 야놀자당일예약, 야놀자펜션, 야놀자게스트하우스 등 O2O기반의 숙박 정보 제공 및 예약 서비스가 있으며, 에이치에비뉴, 호텔야자, 모텔얌 등 숙박 프랜차이즈 및 창업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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