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주식시장에서 효성(004800)은 전일보다 4.29% 하락한 5만8000원, OCI(010060)는 1% 떨어진 14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상승세를 타다가 조세피난처 계좌 보도가 나오면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뉴스타파 측은 “이들은 페이퍼컴퍼니 명의로 홍콩 등에 계좌를 설립해 자금을 운용한 의혹이 있다”며 “자금 반출 과정이 우리 정부에 신고 됐는지 여부는 더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 효성·OCI, 조세피난처 계좌 발표 여파에 하락
☞ 이수영 OCI 회장 등 조세피난처 계좌 보유 245명(종합)
☞ 조세피난처 계좌 보유, 이수영 OCI 회장 등 3명(상보)
☞ 조세피난처 1차 명단 이수영 OCI 회장 등 세명(2보)
☞ 조세피난처 법인 설립 한국인 245명(1보)
☞ CJ 계열사, 조세피난처에 법인 2곳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