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USANA Health Sciences Korea. 이하 ‘유사나’)가 지난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2020 유사나코리아 킥오프 셀레브레이션’을 개최했다.
|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가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60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유사나코리아 킥오프 셀레브레이션’을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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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유사나코리아의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로 연중 가장 큰 규모로 열린다. 주최 측은 이날 행사에 유사나 회원과 가족, 지인 등 총 60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 △CEO 케빈 게스트(Kevin Guest), △세일즈 총괄 책임자 데이비드 멀햄(David Mulham) △아시아 퍼시픽 수석 부사장 셔먼 잉(Sherman Ying) 등 유사나 본사 임원들도 방한해 자리했다.
특별 게스트로 나선 유사나 본사 임원들은 지난해 유사나코리아의 성장을 축하하고, 글로벌 뉴트리션 기업의 선두주자로서 유사나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와 비전을 공유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회사 측은 2020년 새로 출시되는 여성의 뼈 건강을 위한 ‘이소플라본 플러스’도 선보였다. 에스트로겐과 구조가 유사한 대두 이소플라본을 주원료로 함유하고 있으며, 여성의 활기찬 일상을 응원하는 유사나의 건강 철학이 담겨 있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 각종 홍보 부스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유사나는 세포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으로서 내놓은 제품들, 전세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영양과 긴급 구호 물품 등을 지원하는 유사나 재단, 국내외 프로선수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서 스포츠 후원 활동 등을 소개했다.
홍긍화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지사장은 “글로벌 핵심 임원들과 많은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