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사는 오만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석유화학 복합 산업 시설 중 3번 패키지인 NGL 추출 설비 공사다. 오만 소하르 산업 단지에서 300Km 남쪽으로 떨어진 파후드(Fahud) 가스전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연가스로부터 NGL을 추출하여 소하르에 위치한 에틸렌 생산설비의 원료로 공급하는 사업이라고 GS 측은 설명했다. 공사 규모는 최근 매출액의 8.69%를 차지하는 규모다.
▶ 관련기사 ◀
☞GS건설 `광명역파크자이 2차` 최고 125대 1..1순위 마감
☞`광명역파크자이2차` 오는 16일 1순위 청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