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전무는 서울세관에서 관세청장 주관으로 지난 2일 열린 ‘2015 민관합동 규제개혁 추진단회의’에서 이같이 건의하고, 정부의 정책적인 배려를 요청했다.
관세청 민관합동 규제개혁 추진단은 작년 4월 관세청 청장을 비롯한 실국장과 학계, 경제단체 등의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관세분야에서의 규제개혁과제를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이 날 회의에서 김낙회 관세청장은 “선의의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개선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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