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이강희·조전혁·최교일씨 사외이사 선임

  • 등록 2014-02-17 오후 3:08:26

    수정 2014-02-17 오후 3:08:26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국전력(015760)공사는 이강희씨와 조전혁씨, 최교일씨를 지난 14일자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임기는 2년이다.

이강희씨는 13대와 15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현재 인천시 원로 자문위원회 위원이다. 조전혁씨는 18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명지대 교양학부 교수이다. 최교일씨는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출신으로 현재 변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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