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는 일본 소프트뱅크 텔레콤과 함께 일본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등 전산시스템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3월 불어닥친 쓰나미로 일본 정부가 7월부터 전력사용량을 15% 줄이기로 하면서 일본 기업은 전산시스템을 복구에 애를 먹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일본 기업들의 전력난 해소를 돕고, 나중에 일본에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지장 없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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