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정평가는 주력 사업부문인 자동차금융에서 영업기반이 약화되는 가운데 자산건전성과 수익성 하락추세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등급전망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신정평가는 그러나 최근 기업공개에 따른 유상증자로 자본적정성이 제고된 가운데 영업규모 조정과 현금성자산 유보, 신한은행의 직간접적인 자금지원 등을 통해 회사측이 유동성위험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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