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성인남녀 1012명에게 휴대전화로 실시해 13일 발표한 자체 여론조사(응답률 20%,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결과, 지난달 조사(10월 13~15일)와 비교해 박 시장은 1%포인트 하락한 13%, 김 대표는 지난달과 동일한 13%, 문 대표는 1%포인트 오른 12%를 기록했다.
박 시장은 공동선두를 유지했지만 최근 4개월간 매달 1%포인트씩 지지율이 빠졌다. 김 대표와 문 대표는 하반기에 비슷한 지지율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 방식과 관련한 그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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