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대한통운, 외국인 입질에 7%대 강세

  • 등록 2015-03-13 오후 1:54:37

    수정 2015-03-13 오후 1:54:37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CJ대한통운(000120)이 7% 넘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후 1시48분 현재 CJ대한통운은 전일대비 7.01% 오른 17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나흘만에 17만원대를 회복한 것이다.

이 시각 현재 다이와증권과 모건스탠리가 매수상위 2위, 3위에 올라 있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병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수급상 거래량이 적은 상태에서 외국계에서 매수하다 보니 주가가 오르는 듯하다”며 “최근 하락으로 주가도 어느 정도 싸진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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