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안수연PD] 오전 시장 집중 분석!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주식 시장 개장 상황 브리핑은 물론, 시장을 이기는 성공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시간! 이기는 투자전략 2부 ‘이슈 인사이드’에서는 이데일리 신문 기사를 통해 오늘 시장에서 눈여겨 봐야할 국내 증시 이슈와 그에 맞는 전략을 알아봅니다.
오늘은 유진투자증권 김영재 부장과 함께 이데일리 신문 20면에 게재된 ▲ 주총 앞두고 ‘주주 목소리’ 커진다, 이데일리 신문 21면에 게재된 ▲요우커 다음은 하이타오..화장품株 새 좌판 깔린다 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봤습니다.
▶이슈 1. 총 앞두고 ‘주주 목소리’ 커진다
-어제 엔씨소프트ㆍ넥슨 먼저 정리해본다면?
: 넥슨의 경영권 참여 선언 이후 주주제안서 발송
: 자사주 8.9% 소각ㆍ부동산 매각ㆍ넥슨 추천 이사 선임
: 넥슨, 주주명부 열람권 및 전자투표 도입 요청
: 엔씨소프트(036570), 일부 수용하지만 대부분 수용 불가 입장
-경영권 분쟁 맞은 기업들에 대한 접근 전략은?
: 과거 시가총액 작은 종목은 크게 상승했던 경험
: 기관 투자자의 의결권이 승패의 열쇠
: 경영권 분쟁 초기 상승 이후 주가 제자리 회귀 경험
: 경영권 분쟁 자체 보다 성장성 및 실적에 맞춘 전략 필요
▶이슈 2. 요우커 다음은 하이타오…화장품株 새 좌판 깔린다
-‘하이타오’ 덕보는 화장품주, 관련 종목과 접근 전략은?
: 중국 해외 직구, 2018년까지 연평균 60% 성장 전망
: 초기 단계, 큰 기대 보다 실적으로 이어지는지 확인 필요
-300만원에 다가선 아모레퍼시픽, 계속 승승장구 할까?
: 화장품 업종 PER 31배로 상대적 고평가
: 아모레퍼시픽 올해 순이익 5,096억원 전망 (PER 37.9배)
☞이 코너는 2015년 2월 11일 오전 8시 30분 이데일리TV ‘이기는 투자전략’에서 방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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