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경찰서는 7일 이성 친구 문제로 집단 패싸움을 벌인 이모(16)양과 정모(16)양 등 14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나이는 같지만, 학년은 제각각인 속칭 일진들"이라며,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패거리들끼리 패싸움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벌이던 중 첩보를 입수해 이들을 검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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