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오는 7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1`에서 스마트TV, 스마트폰, 스마트가전 등 `스마트`라는 화두를 선봉에 내세운다.
삼성전자는 전시장 20번홀의 CE관과 5.1번홀의 생활가전관을 합해 총 7365㎡(2228평)의 최대 규모 부스를 마련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부스 중앙에 스마트TV 44대와 55인치 대형 디스플레이(LFD) 64대 등 총 108대로 구성된 `스마트 큐브`를 배치,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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