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유진투자증권 이석호 부장 ‘중국원양자원 10.32%↑’

  • 등록 2011-06-08 오후 5:00:00

    수정 2011-06-08 오후 5:00:00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45일째, 코스피는 닷새째 약세를 이어갔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6.36P 하락한 2083.35P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 기관이 기존 주도주의 차익 실현에 외국인의 선물매도에 따른 프로그램 매도가 더해지면 지수 하락했다.

대회 참가자들의 매매를 자제하며 보유주 관리에 힘쓰는 모습이다.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은 중국원양자원이 이틀 연속 급락을 마감하고 10.32% 상승한데 힘입어 부문 3위로 순위상승했다. 굿데이 임대웅 참가자 역시 인포뱅크(039290) 7.82%를 비롯해 보유 중인 전 종목이 상승하며 누적수익률 2.14%를 더하며 부문 2위로 순위 상승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대다수의 참가자가 매매를 자제하면서 1% 미만의 수익률 변동을 보였다. 그러나 동부증권(016610) 김현겸 대리는 에스엠 하락의 영향으로 -2%대의 손실을 더하는 모습이다. 한편 ITX시큐리티 한 종목만을 줄곧 보유해왔던 신한금융(055550)투자 황영태부지점장은 끝내 손실을 회복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역시 임대웅 참가자의 선전이 눈에 띈다. 임대웅 참가자는 하츠, 쎌바이오텍 등 보유주의 손실을 줄여나가며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위 이종남 전문가는 전일 편입한 LG유플러스가 2.6%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이 12.47%로 소폭 하락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전일 반짝 수익 이후 다시 부진이 이어졌다. 고려대 공태인 참가자가 젬백스 10.54% 하락을 비롯해 전 보유주의 약세로 누적수익률이 -10%대에 근접했다. 한편 인천대 이지원 참가자는 삼천당제약 하한가를 견디지 못하고 대회 탈락했다. 이지원 참가자는 4월말 진도, 상신브레이크로 수익을 챙기며 누적수익률 14%대로 1위를 달리도 했으나 종목 교체에 실패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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