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러시아-베트남 순방결과 설명에 참석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통상적으로 여야 영수회담은 사전에 의제를 조율해 어떤 의제는 어느 정도 합의되고 어떤 의제는 현장에서 논의하도록 한다. 그런데 이번 영수회담은 모든 진행과정에서 서로 간의 소통 없이 사실상 파격적으로 전례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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