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팩스는 별도의 팩스기기가 없어도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팩스를 송·수신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 LG유플러스가 제공한 ‘매직팩스’는 PSTN망을 이용한 방식으로 팩스 발송량이 증가하면 회선을 추가로 설치해야 해 비용이 많이 들었다. 반면 이번에 선보인 U+Biz 웹팩스는 PSTN망을 이용해 기존보다 7배 많은 정보를 보다 빠르게 전송할 수 있고 회선 추가가 쉽다.
U+Biz 웹팩스는 한글이나 파워포인트 등 응용프로그램에서 출력하기 기능을 이용한 팩스전송, 이메일 수신처에 팩스번호를 입력하는 팩스전송 등을 제공한다. 이달중으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단말기에서도 팩스를 송·수신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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