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드로 명품 도자기 페어’ 첫날, 스페인에서 온 페인팅 장인얌파로 마르티네즈(왼쪽 두번째)씨가 샹들리에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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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신세계(004170)백화점 강남점은 오는 19일까지 ‘야드로 명품 도자기 페어’를 열고 판매가 1억원에 이르는 ‘나이아가라 샹들리에’ 등 초고가 도자기 제품을 선보인다. 나이아가라 샹들리에는 104개의 나비 조각이 커튼처럼 장식된 높이 1.1m, 길이 1.85m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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