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뉴프라이드, 美 의료용 대마초 재배 허가 소식에 급등

  • 등록 2017-03-21 오전 10:05:27

    수정 2017-03-21 오전 10:05:27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뉴프라이드(900100)가 미국 네바다 주 정부로부터 의료용 대마초 재배 허가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급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3분 현재 뉴프라이드 주가는 전일대비 9.67%, 290원 오른 3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이날 네바다 주 정부로부터 의료용 대마초 재배에 대한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라스베이거스(Las Vegas) 시 허가만 통과하면 의료용 대마초 재배 사업 진행을 위한 모든 법적 요건을 갖추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관련 허가를 진행하고 있는 법률 회사에 따르면 사업에 필요한 모든 절차 및 허가는 그간 단 한 번의 위반이나 경고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왔다”며 “최근 라스베이거스 시 정부 관계자로부터 4월중에 시 허가 발급도 무리 없이 진행될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마는 화장품, 영양보조제, 의류, 종이 등 그 쓰임새가 무궁무진해 본격 재배가 시작된다면 차후 다각적인 사업 진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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