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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강수산나)에 따르면 친부 신모씨(38)는 원영이가 사망한 지 2∼3일이 지난 시점에 비뇨기과를 찾아 정관수술 복원에 대해 상담했다.
신씨는 계모 김모씨(38)와 함께 살인, 사체유기, 아동복지법, 아동학대처벌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또 2월 1일 오전 원영이가 숨진 채 발견되자 시신을 유기하기로 하고 비닐 팩과 아동용 이불 등을 구입, 청북면 야산을 한차례 찾기도 했다.
한편, 이들은 원영이가 숨져가는 1월 31일 밤 모바일 게임을 즐기며 족발과 소주를 먹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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