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앤 스트레칭 운동법 화제 '엔도르핀 분비+기억력 UP'

  • 등록 2015-04-26 오후 9:34:59

    수정 2015-04-26 오후 9:34:59

워킹 앤 스트레칭. 유승옥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워킹 앤 스트레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네이버 건강백과에 따르면 워킹 앤 스트레칭은 워킹, 스트레칭, 박수 치는 동작을 결합하여 만든 체조다.

워킹은 팔다리를 크게 움직여 운동 효과를 높이고 스트레칭은 상해 예방에 도움을 준다. 규칙적인 유산소운동은 엔도르핀이 분비돼 기분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특히 장기적인 뇌 건강과 기억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워킹 앤 스트레칭은 먼저 팔 흔들며 가볍게 걸어주다가 팔 들고 내리기 동작을 반복한다. 팔 들고 내리기는 팔 들어 올리며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가슴을 쭉 펴주다 팔을 내리며 호흡을 크게 내쉰다. 팔을 들어 올릴 때 허리를 과도하게 젖히지 않는다.

이후 가슴 숙이고 팔 위로 늘리기 동작을 한다. 깍지 껴 가슴 숙이고 팔을 쭉 들어 올린다. 이때 상체를 과도하게 숙이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박수치기는 한 번에 2번씩 총 8회 위-아래-아래-위 순서대로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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