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날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일본 정부가 허황된 주장과 부질없는 시도를 계속하는 것은 일본이 아직도 제국주의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스스로 만천하에 증명하는 것”이라며 이처럼 강하게 비판했다.
▶ 관련기사 ◀
☞ 류길재 "北, 말만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줘야"
☞ 北, 국방위 공개서한…"중대제안, 위장평화공세 아니다"
☞ 北유엔대사, 내일 기자회견…'대화공세' 가능성
☞ "北 개정형법서 처벌 완화…마약밀수·뺑소니는 엄벌"
☞ 류길재 "北 얘기 허황…선전전·레토릭 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