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는 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12일 서울지역 3개 톨게이트에서 귀향길 안전운전 물품을 증정하는 `설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동서울·서서울 3개 톨게이트를 이용해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설 연휴 기간인 12일부터 15일까지는 주요 국도 및 고속도로 휴게소에 총 36개의 서비스코너를 운영, 차량 응급조치와 정비 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현대차 신영동 국내영업본부장은 "현대차 교통안전 패키지로 편안하고, 안전한 귀향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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