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주요 종목들은 약보합세를 보였다. 생보사주들은 약세흐름을 이어갔다. 금호생명(8700원)과 미래에셋생명(1만2050원)이 각각 2.25%, 0.82% 추가 하락했다. 삼성생명(42만9000원)은 약세 출발했으나 오후들어 하락폭을 만회했다. 동양생명(+0.75%)은 나흘만에 반등해 1만3450원으로 생보사주중 홀로 오름세를 보였다.
장외 주요IT 3사는 나란히 하락했다. 서울통신기술(-4.88%)은 전일대비 1500원 내리며 3만원대가 무너졌다. 삼성SDS(-1.03%)와 엘지씨엔에스(-1.30%)도 각각 4만8250원, 2만2700원으로 약세마감했다.
114 전화안내서비스 업자인 한국인포데이타(4950원)는 5000원 진입을 앞두고 잠시 쉬어갔으며, 한국인포서비스도 이틀간의 오름세 후 7750원대에 머물렀다.
POSCO(005490)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자회사인 포스콘과 포스코건설은 견조했다. 포스콘(+1.77%)은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5만7500원을 기록했으며, 포스코건설(+0.41%)도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며 6만1500원을 기록했다.
범현대그룹주들은 관망세가 우세한 가운데 현대삼호중공업(-1.75%)이 나흘만에 하락전환하며 4만2000원으로 물러났다. 현대아산 1만2250원, 현대카드 1만원, 현대캐피탈 1만9500원, 현대택배 5600원, 현대홈쇼핑 2만9000원으로 가격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이 밖에 더존다스(-7.38%), 웅진식품(-3.45%), 세크론(-2.70%), 동아건설(-1.82%), 펩트론(-1.67%),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1.33%), 농수산홈쇼핑(-0.92%)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식품포장유한회사와 네오피델리티가 3월경 공모일정을 발표하면서 기업공개(IPO) 관련주들도 오름세를 보였다. 닷새연속 강세행진을 보인 네오피델리티는 2.04% 추가상승하며 5000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승인주인 알티베이스(3300원)와 조이맥스(2만9750원)도 각각 1.54%, 0.85% 올랐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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