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 넥스트사이언스 뷰티브랜드 '엘리샤코이', 곽지희와 전속 계약

  • 등록 2019-11-05 오전 11:09:53

    수정 2019-11-05 오전 11:09:53

(사진=엘리샤코이)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크로스오버 코스메틱 브랜드 ‘엘리샤코이’가 파워 인플루언서 ‘곽지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엘리샤코이는 인스타그램 파워 인플루언서 ‘곽지희’를 뷰티 디렉터 겸 모델로 기용해 오는 12월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엘리샤코이’는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의 벽을 허무는 ‘관점의 전환’을 시도하며 ‘9udoº’(구도를 바꾸다) 라는 컨셉으로 여러 셀럽과 함께 콜라보 제품 출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트렌디 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퀄리티로 높은 고객 만족을 나타내고 있다.

곽지희는 SNS에서 공개한 자체 제작 원피스가 매진되는 등 커다란 존재감을 보인 바 있으며,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린브랜딩과의 전속계약으로 더욱 폭넓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김훈 엘리샤코이 대표는 “고객이 느끼는 실용성과 함께 제품의 품질에 대한 만족과 편안함,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크로스오버 코스메틱 브랜드 엘리샤코이는 이번에 진행되는 인플루언서 곽지희와의 콜라보 제품 출시를 통해 사용자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고품질 색조 제품개발과 더불어 뷰티 산업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치엘비(HLB) 그룹 진양곤 회장이 B2C사업 진출을 위해 인수한 넥스트사이언스의 자회사 ‘엘리샤코이’는 셀럽 김빈우와 진언미, 이영인 등의 SNS 인플루언서들과 ‘듀이 레이어드 쿠션’을 협업 개발해 뜨거운 반응을 부르며 매진 행진을 이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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