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특성화고 학생 대상 진로캠프 개최

영등포 하자센터서 25일부터 4일간 진행
  • 등록 2017-07-24 오전 11:30:00

    수정 2017-07-24 오전 11:30:00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특성화고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진로캠프를 연다.

서울교육청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소재 하자센터에서 ‘커리어위크 캠프’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직업·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요리·디자인·음악·게임·도시농업·환경·애니메이션·상업 등을 주제로 4일간 진행된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시야를 넓혀주고, 자기 주도적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역량을 높여주기 위해 개최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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