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과학계에서는 정부가 과학기술을 홀대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통합형 교과 개편 과정에서 과학교육 축소 우려가 나오고, 정무직 자리에 과학기술계 인사가 한 명도 없다는 불만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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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과학기술한림원의 주 멤버로서 기초연구에 특히 지속적인 투자를 하는데 매우 높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 정보과학을 전공하고 있기 때문에 과학자라고 생각한다. 소속은 공과대학이지만 반은 기초과학 하던 자연대에 속하던 기관이기도 하다”라고 부연했다.
그는 “기초연구를 하시는 분들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10년이면 10년 도전적인 연구에 대한 수혜비율도 높이는 여러 가지 것들을 마련해 드리도록 제도를 보완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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