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다음은 18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두산중공업(034020)·계룡건설(013580)=서용욱 외 302명이 서울중앙지방 법원에 분양계약 취소 및 분양대금 반환청구 소송 제기. 청구금액은 900억원.

▲서흥캅셀(008490)=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3% 감소한 66억6900만원을 기록. 매출액은 3.68% 증가한 366억9100만원으로 집계

▲한화증권(003530)=지난 1분기(4~6월) 영업이익이 124억7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전기대비로는 30.1% 급감.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8.4%, 전기대비로는 4.8% 늘어난 6147억2000만원을 기록.

▲화우테크(045890)놀러지=동부그룹 계열 편입으로 상호를 동부라이텍으로 변경. 대표이사는 이재형 동부씨엔아이 대표를 새로 선임.

▲네프로아이티(950030)=지난 5일 경영권을 양수한 만다린웨스트의 부사장 박태경이 149억원을 횡령했다는 혐의가 발생. 이는 자기자본대비 281%를 넘어서는 규모로 6일 결정한 일반공모 유상증자의 청약증거금임.

▲네오위즈게임즈(095660)=계열사인 네오위즈(042420)로부터 808억2932만원 규모 경기도 성남시 부동산을 사들이기로 결정. 이는 자산총액대비 19.6%에 해당하는 규모.

▲한국선재(025550)=보유 중이던 163억5800만원 규모 중국 청도한선강철유한공사 지분을 처분키로 결정. 회사 측은 적자 자회사 지분 매각을 통해 사업 집중화와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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