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신임 사장에 윤두현 전 의원 선임

  • 등록 2024-12-02 오후 1:15:04

    수정 2024-12-02 오후 1:15:04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윤두현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신임 사장 (사진=GKL)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윤두현 전 국회의원을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윤 신임 사장은 지난달 25일 그랜드코리아레저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종 후보자로 선임됐으며, 문체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의 임명을 통해 공식 취임했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7년 12월 1일까지 3년이다.

1961년생인 윤 사장은 서울신문과 YTN 기자를 거친 언론인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 시절 대통령실 홍보 수석비서관으로 근무했으며, 제2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유인촌 장관은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며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공기업”이라며 “신임 사장이 뛰어난 조직 운영 능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