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동학대로 아이 잃은 부모

  • 등록 2014-02-11 오후 2:35:00

    수정 2014-02-11 오후 2:35:00

【울산=뉴시스】 11일 울산지방법원에서 8살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계모 박씨의 공판이 예정된 가운데 아이의 친모(가운데)와 아동학대로 숨진 강원 원주 이모양의 어머니(왼쪽), 울산 북구 임모군의 아버지가 계모에 대한 사형을 요구하며 삭발하고 있다. 박씨는 지난해 10월24일 울산 울주군의 한 아파트에서 '친구들과 소풍 가고 싶다'는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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