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개포1동 우체국 앞에서 강남을에 출마한 정동영 상임고문 지원유세에서 “선거하러 많이 다녔지만 강남에 왔을 때 이렇게 많이 온 것은 처음 봤다. 놀랍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위원장은 특히 “강남은 한나라당 텃밭이어서 말뚝만 박으면 당선됐는데 이제는 야권단일후보 강남의 선봉장 정동영이 입성했다”며 “2012년 4.11총선은 바꾸는 선거다. 정동영 후보를 중심으로 강남도 화끈하게 바꿔내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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