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4581억원 순매수하며 지수상승을 이끌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3270억원, 1247억원 매도했다.
정규증시 상승세에 장외 중소형 생보3사가 모처럼 나란히 오름세를 보였다.
금호생명(7750원)과 미래에셋생명(1만7250원)은 각각 1.97%, 1.17% 반등했다.
동양생명(2만2500원)은 사흘간의 관망세 끝에 3.45% 상승했다.
동양생명은 약 한달만에 2만2000원대를 회복했다.
반면 삼성생명은 50만2500원으로 잠시 쉬어가는 모습이다.
IT주에서는 서울통신기술(-1.56%)과 엘지씨엔에스(-0.95%)가 소폭 하락했다.
반면 삼성SDS(5만4250원)는 0.46% 반등하며 전일의 하락분을 모두 만회했다.
KT계열 전화서비스업자인 한국인포데이타는 5500원 진입 후 이틀연속 쉬어갔다.
한국인포서비스(-1.41%)는 사흘만에 하락전환하며 7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범현대계열주들은 거래부진속에 약보합세를 보였다.
현대카드(1만3200원)가 0.38% 내렸으며, 현대삼호중공업(3만5500원), 현대택배(6700원), 현대홈쇼핑(2만5000원) 등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증권주에서는 하이투자증권(1900원), 솔로몬투자증권(4150원)은 시장관망을 보인 가운데 리딩투자증권(1005원)이 11% 급등했다.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은 금일 1.60% 추가상승하며 6350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KBS인터넷(+3.96%), KT파워텔(+2.47%), 심포니에너지(+1.94%), 윈디소프트(+1.35%), 세메스(+0.97%)등이 상승마감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들은 투자심리 위축속에 침체된 모습이다.
공모가 8000원을 발표한 동일금속은 1만45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2.79% 하락했다.
공모예정주인 게임빌(1만6650원)과 에스앤더블류(1만500원)는 관망세를 보였다.
승인주인 아이앤씨테크놀로지(1만1500원)가 2.13% 내렸으며, 청구종목인 모린스(3만2500원)와 한스바이오메드(6000원)가 각각 3.70%, 1.64% 하락마감했다.
*공모주
동일금속(주강품전문제조) : 청약일(07.16~07.17), 주간사(동양종금)
게임빌 (게임개발/서비스): 청약일(07.22~07.23), 주간사(동양종금)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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