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윤 부회장은 오는 16일 한국을 떠나 23일까지 영국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서유럽 국가들을 잇따라 방문한다.
이번 출장에서 윤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가장 큰 시장인 서유럽 현지에 있는 주요 사업장과 거래선을 둘러볼 계획이다. 특히 영국에 있는 구주 총괄본부를 통해 현지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앞서도 윤 부회장은 지난 2월 인도와 터키를, 3월에 태국과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를 각각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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