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페이, 방송통신대 교재 20% 할인해 판매

인스타페이 앱을 통해 20% 할인 판매 시작
배재광 사장 "도서정가제 반대 대학생들과 약속 지킨 것"
  • 등록 2020-03-03 오전 10:53:10

    수정 2020-03-08 오전 6:25:47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인스타페이(대표 배재광)가 특정 오프라인 서점과 방송통신대 출판문화원 홈페이지에서만 판매해 왔던 660여 종의 방통대 교재를 인스타페이 앱과 온라인을 통해 20% 할인 판매한다.

인스타페이는 도서정가에만 판매되던 대학 전공서적을 단행본과같이 20%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방법은 책의 ISBN을 스캔해 결제하거나 웹에서 ISBN을 검색해 결제하거나 앱에서 도서 검색후 결제하면된다.

로그인을 하고도 결제과정이 복잡한 기존 온라인 서점과 달리, 로그인 없이 ISBN바코드만 있으면 온·오프라인 어디서나 구매할 수 있다.

배재광 사장은 “지난해부터 도서정가제를 반대하는 대학생들과 함께 완전 도서정가제를 반대하는 생태계 모임(이하 완반모)을 후원하면서 신학기 마다 전공도서를 할인 판매하겠다고 약속했고 이번 신학기에도 그 약속을 지켜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신학기는 코로나 19로 개강이 2주 연기된데다 개강 이후에도 온라인 강좌로 대체되면서 3월 학기초 대학구내 서점을 통해 주로 이뤄지던 전공 교재 구매가 온라인으로 대거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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